기업용(B2B) 서비스 업체로 새로운 유니콘(기업가치 8조원 이상) 발달 모델을 만들겠습니다.”
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내년 공공 서비스형소프트웨어(SaaS) 시장을 필두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전했다.
마드라스체크는 업무용 협업툴 '플로우'로 관련 시장을 개척했다. 플로우는 2015년 출시 후 매년 300%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였다. SaaS 방식은 물론 △사내서버설치형(On-Premise)형 △고객사 맞춤 클라우드 호스팅형 두 가지 형태 서비스를 원조한다.
마드라스체크는 KT와 같이 공공 시장을 공략완료한다. 이 대표는 “일반 기업뿐 아니라 공공도 SaaS 도입에 관심이 높아졌다”면서 “공공 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보안 인증을 연내 획득해 내년 공공 대상 영업을 강화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이미 일부 국·공립대학과 공공기관이 https://www.washingtonpost.com/newssearch/?query=인터넷비교사이트 플로우 SaaS 버전을 도입하였다. 다른 인터넷가격비교사이트 공공기관에서도 물건과 서비스 도입 문의가 이어진다. 국회가 오는 2027년까지 클라우드 전면 전환 계획을 통보하고 차세대 사업을 다수 진행하면서 공공 SaaS 시장이 개최되는 시점이다.
이 대표는 “요즘 플로우를 도입한 공공에서 만족도가 높다”면서 KT와 다같이 영업을 진행하면 빠른 속도로 공공 대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”이라고 기대하였다.
마드라스체크는 지난달 BNK투자증권 등으로부터 6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었다. 플로우 제품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테스트 받아 대덩치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다.
이 대표는 “우수한 개발자와 인재 영입에 투자할 계획”이라면서 “이미 4000개 이상 회사와 25만여개 단체가 플로우를 쓰고 있지만 더 대부분인 고객 확보를 위해 마케팅과 영업도 강화할 예정”이라고 이야기 했다.
마드라스체크는 올해 작년 예비 두 배 이상 발달을 예상된다. 외국계 협업툴 업체와 다르게 해외 서비스 지원 등이 신속하게 이뤄져 고객사로부터 우수한 테스트를 받은 덕분이다. 내년에는 공공 등 신규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며 발달세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.
이 대표는 “1년 내 연매출 500억원, 영업이익 700억원대를 기록해 B2B 업체로 발달, 유니콘 가치를 평가받으며 국내 증시에 상장하겠다”고 강조하였다. 이어 “B2B 소프트웨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유니콘 기업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”고 추가로 말했다.